서울아산병원 안과 양지명 교수가 4월 28일 이안과 의학상을 수상했다. 이안과 의학상은 45세 이하의 젊은 안과학 연구자들을 독려하고 우리나라 안과학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1년 제정됐다. 양 교수는 '유리체 내 혈관내피성장인자 (VEGF) 억제제 주입에 따른 심뇌혈관 이상 반응'을 주제로 발표한 논문의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.
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기초연구사업에 최근 선정됐다. 소아청소년전문과 김자혜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박은정 교수는 우수한 젊은 연구자가 장기간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해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'한우물파기' 과제에 선정됐다. 김 교수와 박 교수는 각각 ' 인간 성분화 조절 네트워크 및 성분화이상질환 병인 규명'과 '충수 기원 복막가성점액종의 다중오믹스 기반 발병기전 규명 및 점액 형성 제어 차세대 치료제 개발'을 주제로 10년간 연구를 진행한다. 신경과 김효재 교수는 '혈액-뇌척수액 쌍을 이룬 면역지도 기반 중추신경계 염증성질환의 중추침윤 림프구 치료 타깃 및 자가항체 발굴'을 주제로 5년간, 정신건강의학과 이태엽 교수는 '신경발달장애와 모체 면역 활성화:뇌 오가노이드 기반 다중오믹스 분석과 ADHD에서 모체의 유전적 위험성 통합 분석'을 주제로 3년간 연구를 진행한다.